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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민커넥트

쿠팡이츠ㅡ배정된 콜 수락을 위한 팁ㅡPart 1

by 부업하는 사사 2021. 4. 12.

 

 

 

 

 

 

 

 

 포스팅 제목을 보고 이상하게 느껴질수도 있다. '나에게 콜이 배정되었으면 수락하면 그만이지 배정된 콜을 수락하는 팁이 따로 필요한가' 라고 생각하실수 있다. 당신 말이 맞다. 콜이 나에게 배정되면 수락하고 배달을 수행하면 된다. 하지만 내가 이런 포스팅을 따로 하는 이유는 배정된 콜을 제대로 수락 못해서 아까운 콜을 날리는 경우가 제법 많기 때문이다.

 

 

 즉 '배정된 콜 수락을 위한 팁' 이란 '나에게 배정된 콜을 놓치지 않고 수락하는 방법' 을 말한다. 

 

 기존에 '쿠팡이츠 대기위치(콜을 어디에서 대기할 것인가)', '쿠팡이츠 대기시간(콜을 언제 대기할 것인가)' 그리고 '쿠팡이츠 버티기' 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이 포스팅들은 콜이 없는 상태에서 콜을 한개라도 더 받는 방법(콜을 못받은 상태에서 콜을 받는 방법) 대한 포스팅이었다. 해당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은 바로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2021.03.20 - [부업] - 쿠팡이츠 대기위치ㅡ Part 1

 

 

 

 

2021.03.22 - [쿠팡이츠] - 쿠팡이츠ㅡ대기시간

 

 

 

 

2021.03.23 - [쿠팡이츠] - 쿠팡이츠ㅡ버티기 Part 1

 

 



 반면 지금 포스팅할 내용은 이미 받은 콜을 놓치지 않고 수락하는 방법이다. 콜이 없는 상태에서 콜을 받는 방법과 이미 받은 콜을 놓치지 않고 수락하는 방법은 분명 다르다.

 

 이번과 다음 포스팅에서 본인에게 배정된 콜을 놓치지 않고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겠다.

 

 

 

 

 

 

 


 본인에게 배정된 콜을 놓칠수 있는 이유는 딱 두가지다. 콜이 배정되었는데 본인이 콜이 온것을 몰라서 수락을 안한 경우와 콜이 온것을 알고 수락하려고 해도 수락이 안되서 수락을 못한 경우이다(수락이 안되는 경우가 어떤 것인지는 나중에 얘기할것이다). 두가지 경우 모두 뼈저리게 안타까운 일이다. 콜을 수락 못해서 배달 수행을 못했으니 한건의 배달 수수료를 못받는것이며, 수락을 못했으므로 '수락률' 에 해당하는 평점 또한 떨어진다. 수락률과 평점관련 자세한 내용은 바로 하단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2021.03.25 - [부업] - 쿠팡이츠ㅡ평점관리 Part 1

 



 

 콜을 많이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배정된 콜을 놓치지 않고 수락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다. 한콜이 아쉬운 상황에서 자신에게 배정된 콜마저 놓친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이런 억울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배정된 콜을 놓치지 않고 수락할수 있는   팁이 필요한 것이다. 이제 그 구체적인 방법을 얘기하겠다.



 

 1. 뒷주머니나 가방에 핸드폰을 넣지 마라.

 본인에게 배정된 콜이 온것을 모르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 이 이유 때문이다. 

 

 콜이 배정되면 핸드폰에서 소리가 나고 진동도 울리고 플래쉬도 번쩍거린다. 이때 재빠르게 콜을 수락(앱 하단의 '밀어서 배달 수락' 버튼을 오른쪽으로 밀어주는것)을 해야 한다. 

 

 

 그런데 핸드폰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경우를 보자. 가방에 핸드폰을 넣어뒀을 때는 핸드폰이 내 몸과 떨어져 있으므로 진동을 느끼기 어렵다. 또한 뒷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다닐때도 걷는 도중에는 뒷주머니의 핸드폰 진동을 느끼기 힘들다. 이런경우 플레쉬 불빛은 더욱 알기 어렵다. 핸드폰을 가방에 넣든, 뒷주머니에 넣든 둘다 내 시야에서 벗어나있기 때문이다.

 

 콜이 올때 소리가 나니까 그 소리를 듣고 콜이 온것을 알수 있다고 얘기할지 모른다. 우리가 콜 대기를 독서실 같이 조용한 곳에서 한다면 소리를 듣고 콜이 온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그런 조용한 곳에서만 콜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오히려 시끄러운 곳에서 콜을 받을 확률이 더 크다. 본인의 청력이 엄청나게  예민하지 않는이상, 주변이 조금만 시끄러워도 콜이 올때 울리는 소리를 못들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이유로 핸드폰을 가방이나 뒷주머니에 넣고 다닐경우, 콜이 왔다는 벨소리와 진동, 플레쉬 모두를 인지하기 힘들다. 따라서 이런 경우 콜이 배정되도 콜이 온것을 알수 없으므로 수락을 할수 없다.

 

 

 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핸드폰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이다. 핸드폰 화면을 계속 보고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손에 항상 핸드폰을 들고 있음으로써 콜이 올때의 진동을 내 손으로 직접 느끼는 것이다. 내 경험상 이 방법이 제일 확실하다. 만약 피치못할 사정으로 핸드폰을 손에 들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핸드폰에 이어폰을 연결하고 그 이어폰을 귀에 끼우고 있는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주변이 어느정도 시끄러워도 콜이 배정된 소리를 귀로 들을수 있다. 참고로 이때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는것은 자제하는것이 좋다. 핸드폰으로 음악을 들을 경우 음악소리 때문에 콜이 왔다는 소리를 못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못다한 얘기는 바로 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할것이다.

 

 

 

 

2021.04.13 - [쿠팡이츠] - 쿠팡이츠ㅡ배정된 콜 수락을 위한 팁ㅡPart 2

 

 

 

 

 



 끝으로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벤트를 하나 소개하겠다. 현재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에서 진행하고있는 친구추천 이벤트이다. 요점만 얘기하자면, 당신이 추천인 코드라는것을 입력하고, 배달 1건을 수행하면 배달 수수료 외에 추가로 꽁돈을 얻을수 있는 이벤트이다. 분명 당신에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에 대해서는 바로 아래 링크에 자세히 설명했으므로 반드시 읽어보고 참여하기 바란다.

 

 

 

쿠팡이츠, 배민커넥트ㅡ친구추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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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 모두 친구추천 이벤트 라는것을 진행하고있다. 이 이벤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렇다. 신규가입자(추천받은 사람)가 기존가입자(추천한 사람)의 추천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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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팅은 이 포스팅이 작성된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후에 상황변화가 있는 경우 포스팅의 내용이 일부 변경될수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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