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02

배민커넥트 산재보험, 시간제보험ㅡPart 2 지난 포스팅에서 못다한 시간제 보험료 적용방식에 대해 얘기하겠다. 이 시간제 보험료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배민커넥트 하시는 모든 분들의 관심사 일것이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나에게 부과되는 시간제 보험료가 얼마나 되는지(시간제 보험료 계산법)를 미리 확인해볼수 있다. 오늘의 포스팅으로 배민커넥트와 관련된 산재보험과 시간제보험 내용을 마무리 할것이다. 참고로 지난번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은 바로 하단의 링크로 들어가서 읽어보기 바란다. 2021.04.07 - [부업] - 배민커넥트 산재보험, 시간제보험ㅡPart 1 지난 포스팅에서 운송수단별 시간제 보험료를 얘기했지만, 이것을 외우고 계신분은 없을 것이므로 다시한번 얘기하겠다. *자전거, 킥보드 최초 1시간에 380원, 이후 10분마다 60원씩 부과. *오토.. 2021. 4. 8.
배민커넥트 산재보험, 시간제보험ㅡPart 1 나는 배달 플랫폼중 쿠팡이츠에 대한 내용을 주로 포스팅하고 있다. 그런데 배민커넥트 보험 관련 내용을 검색하다가 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 배민커넥트 하시는 분들이 보험과 관련된 부분을 많이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서 언젠가 이것을 주제로 포스팅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물론 기존에 '쿠팡이츠 VS 배민커넥트ㅡ보험' 이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은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의 보험간 차이에 중점을 둔것이어서, 쿠팡이츠 보험 설명에 비해 배민커넥트 보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것같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배민커넥트 보험(산재보험, 시간제보험)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을 이번과 다음 포스팅을 통해 얘기하고자 한다. 참고로 이하의 내.. 2021. 4. 7.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분이라면 누구나 이 고민을 했을것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할지의 문제는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또는 양념치킨이냐 후라이드 치킨이냐의 문제처럼 갈등이 되는 부분일수있다. 이번 포스팅은 이에대해 얘기하려고 한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찾아보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비교 설명한 내용을 쉽게 찾을수 있다. 나 역시도 블로그 시작 전 둘중 어느것으로 할지 고민하며, 그런 내용들을 많이 참고했었다. 난 두가지의 차이점을 최대한 요약하고 핵심만 추려서 설명하겠다. 사실 둘중 어느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더 좋은지의 기준은 이것이다. 본인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블로그 자체로 수익을 얻기' 위함인가(블로그에 애드포스트나 애드센스 등의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블로.. 2021. 4. 6.
부업의 단점이 중요한 이유ㅡPart 2 지난 시간에 이어 두번째 포스팅이다. 지난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은 바로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2021.04.04 - [부업] - 부업의 단점이 중요한 이유ㅡPart 1 그렇다면 내가 하려는 부업에 어떠한 단점(문제점)이 있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 의외로 간단하다. 해당 부업을 내가 직접 한다고 가정하고 그 과정을 머리속으로 연상 또는 상상하는 것이다. 일종의 가상 시뮬레이션이다. 이것만 잘 해봐도 실제로 해당 부업을 하기전에 단점 몇가지를 찾아낼수 있다. 쿠팡이츠 배달 부업을 한다고 해보자. 앱을 켜고 어디에선가 콜을 대기하는 것부터 상상한다. 그러다가 배달콜이 오면 음식을 받으러 식당으로 가고, 식당에서 받은 음식을 가지고 주문자에게 이동한다. 그리고 배달지에 도착하면 음식을 주문자에게 전달한.. 2021. 4. 5.
부업의 단점이 중요한 이유ㅡPart 1 당신이 특정 부업을 시도한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이 중요시 하는것은 그 부업의 장점인가 아니면 단점인가? 말이 조금 이상하게 들릴수 있겠다. 하지만 내가 이런 질문을 한 이유가 있다. 나는 이 세상 모든 부업을 다 알지 못한다. 당연히 다 알수 없다. 하지만 지금껏 내가 접해보고, 알아본 부업중 단점(문제점)이 없는 부업은 없다. 장점만 있을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업 관련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 해당 부업에 대한 단점은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정말 그들은 그 부업의 단점(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장점만을 얘기하는 것일까? 당신이 어떤 부업에 대해 알게된것은 그 부업의 장점 때문이겠지만, 그 부업을 하고 안하고를 결정하는 것은 그 부업의 단점이다. 이런 이유로 난 장점만큼 단점을 중요시 한다. 이.. 2021. 4. 4.
부업하다가 마음 상하는 순간 부업을 하다보면 마음상하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 부업을 하고있는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있나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다. 오늘은 이점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런 마음이 들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도 얘기할것이다. 부업을 하다가 마음이 상하는 원인은 외적인 요인과 내적인 요인으로 나뉠수 있다. 우선 외적인 요인을 보자. 말그대로 부업을 하며 다른 사람에 의해 마음이 상하는 경우다. 예를들면 이렇다. 내가 유튜브를 부업으로 한다고 하자. 열심히 콘텐츠 생각해서 촬영하고 자막올리고 편집해서 업로드를 했다. 그런데 댓글에 "유튜브 정말 못하시네요" 라든지 "영상보는 내내 시간이 아까웠어요" 라는 식의 악플이 달리는 것이다. 본인이 올린 영상에 안좋은 댓글도 .. 2021. 4. 3.
쿠팡이츠 단가인하 사태ㅡPart 3 쿠팡이츠 단가인하 사태에 대한 세번째 포스팅이다. 사실 이렇게 분량이 많아질줄은 몰랐다. 길어봐야 포스팅 두개면 끝날줄 알았는데, 배달료라는 가장 민감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에 대해 얘기하다보니 점점 쓸말이 많아져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어쨌든 오늘의 포스팅으로 이 주제는 끝낼 예정이다. 쿠팡이츠 단가인하 사태에 대해 첫번째 포스팅에서는 쿠리어의 입장에서, 두번째 포스팅에서는 쿠팡이츠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다. 오늘은 그 두가지를 종합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바로 하단에 첫번째와 두번째 포스팅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못보신 분들은 들어가서 읽어보고 오시면 되겠다. 2021.03.31 - [쿠팡이츠] - 쿠팡이츠 단가인하 사태ㅡPart 1 2021.04.01 - [쿠팡이츠] - 쿠팡이츠 단가인하 사태ㅡPart.. 2021. 4. 2.
쿠팡이츠 단가인하 사태ㅡPart 2 지난 포스팅에 이어 쿠팡이츠 단가인하 사태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하겠다. 오늘 내용은 지난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이니 앞부분을 못보신 분은 바로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서 읽고오길 바란다. 2021/03/31 - [부업] - 쿠팡이츠 단가인하 사태ㅡPart 1 지난 포스팅에서 이번 단가인하 사태에 대해 쿠리어들이 불만을 갖는 이유를 얘기했다. 오늘은 쿠리어의 입장이 아닌 쿠팡이라는 회사입장에 이 사태를 보도록 하겠다. 쿠팡이츠에서 배달시 건당 단가를 낮춘 이유를 생각하기 전에 다른것을 먼저 생각해보자. 단가를 낮추었다 라는 의미는 그전에는 단가가 높았다는 뜻이된다. 그렇다면 그전에는 왜 단가가 높았을까? 쿠팡이 배달시장에 뛰어들 당시, 쿠팡은 배달 시장의 신규업체였다. 당시에는 이미 배달의 민족, 배달통, 요.. 2021. 4. 1.
쿠팡이츠 단가인하 사태ㅡPart 1 이번 포스팅은 최근 시행된 쿠팡이츠의 배달 수수료 인하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다. 분량이 많을것 같아 몇개로 나누어 포스팅 할 예정이다. 3월 2일부로 쿠팡이츠 배달시 건당 수수료가 3100원에서 2500원으로 600원 인하했다. 사전에 공지할때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어쨌든 예정대로 단가인하를 한것이다. 이에대해 쿠팡이츠 쿠리어(쿠팡이츠 배달일을 하는 사람들)들은 예상대로 크게 반발했다. 건당 단가가 600원이 줄어든다는 것은 엄청난 타격이기 때문이다. 단가인하에 대한 쿠리어들의 분노가 얼마나 컸으면, 이것이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갔다. 물론 기존에도 단가 인하는 계속 있어왔다. 예전에 얘기 했겠지만 내가 이 일을 처음 시작할때는 건당 기본 단가가 4500원이었다. 그러다가 그 금액이 계속 떨어졌고.. 2021. 3. 31.
전자책 쓰기 VS 전자책 팔기 최근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다른사람이 전자책에 대해 포스팅한 내용을 읽게되었다. 나 역시도 전자책과 관련한 포스팅을 5회에 걸쳐서 한적이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간것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전자책 관련 포스팅을 보다가 이상한 점을 알게되었다. 전자책 작성법이나 전자책 판매로 얻은 소득이 얼마인지가 포스팅의 주된 내용이었다. 다른 사람이 쓴 내용도 몇개 봤는데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것이 왜 문제냐고 물을것이다. 문제라고 까지는 말할수 없지만, 그 포스팅들에는 어떻게 해야 전자책이 잘 팔리는지(전자책 홍보방법)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는것이다. 즉 그 포스팅을 읽는 사람들은 전자책을 쓰기만하고, 크몽같은 사이트에 올리기만 하면 많이 팔린다고 생각할수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전자책 홍보(전자책 팔기.. 202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