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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민커넥트

쿠팡이츠ㅡ대기시간

by 부업하는 사사 2021. 3. 22.

 

 

 

 

 

 

 

 

 어느 시점 또는 어느 시간에 앱을 켜서 배달콜을 대기할 것인가 또한 중요하다. 일단 배달 주문량이 많은 시간(피크시간)을 노려야 한다. 배달이 많은 시간은 당연히 점심식사 시간과 저녁식사 시간, 그리고 야식 시간이다.

 

 

 이를 시간대 별로 나누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오후 9시부터 11시 정도가 된다(이 시간 구분은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견해이며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물론 이것은 평일 기준이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이 피크시간이 좀 더 늘어난다.

 

 만약 당신이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고정된 시간을 일하는 회사원이라면 배달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평일 야식시간과 주말(휴일)이다. 이런 경우 주말이나 휴일에는 반드시 배달일에 집중하라고 얘기하고 싶다. 평일에는 회사에서의 회식이나 야근등으로 야식시간(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에 배달일을 하기 힘들 수도 있기에 주말이나 휴일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나 역시도 평일에는 시간이 될 때만 하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정도까지 집중해서 이 일을 했다(물론 이 시간 내내 배달일만 한 것은 아니다. 배달콜이 없는 한가한 시간에는 중간중간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했다).

 

 

 만약 당신이 프리랜서라서 근무시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면 평일과 주말(휴일) 모든 피크타임에 배달일이 가능하다. 이것은 사람마다 근무환경이 다르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하면 되겠다.


 

 

 

 

 

 

 중요한 것은 배달 주문이 집중되는 피크시간에 이 일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당신도 배달일을 하며 점심이나 저녁을 먹어야겠지만, 이 피크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피크시간이라 배달요청이 많을 텐데, 당신이 식사를 하는 동안에는 배달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당신이 이 일을 하는 동안에는 사람들이 식사를 시켜먹는 피크시간을 피해서 식사를 해야 한다.

 

 또, 다른 쿠리어들이 하지 않는(선호하지 않는) 기상상태 일 때 이 일을 해야 한다. 배달일의 특성상 대부분의 시간을 실외에서 보내게 되는데, 이 말은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에 더 춥다는 뜻이다. 본인이 여름에 더위를 남보다 더 많이 타거나, 겨울에 추위를 더 많이 탄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이 일을 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 일은 기상상태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다. 날씨가 선선하고 햇빛이 따듯할 때에는 모든 쿠리어가 다 배달일을 하러 나올 것이다. 배달하기 좋은 날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덥거나, 춥거나, 눈이나 비가 오는 안 좋은 날씨라면 이 일을 하러 나오는 쿠리어들은 줄어들게 된다. 배달하기 안 좋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때 건당 배달 수수료가 인상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당신이 나처럼 도보로 이 일을 하려고 한다면, 이런 안 좋은 날씨를 노려야 한다. 이런 안 좋은 날씨에는 식당에 가서 먹기보다는 배달시켜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므로 배달물량이 많아지고, 배달일을 하려는 쿠리어들의 수가 줄어들어(눈이나 비가 올 때는 안전상의 이유로 오토바이로 배달일을 하는 쿠리어들이 쉬는 경우가 많다) 배달 경쟁률도 낮아지므로 실질적으로 더 많은 콜이 나에게 배정되며, 수수료가 인상되므로 수익도 늘어난다.

 

 

 이런 혜택을 보려면 다른 쿠리어들이 선호하지 않는 안 좋은 날씨일 때 이 일을 해야 한다. 내가 배달일 하기 편한 때는 남들도 배달일 하기 편한 때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물론 본인이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의 운송수단으로 배달을 한다면 이런 날씨에 일하는 것은 무척 위험할 수 있다. 빗길이나 빙판에 미끄러지면 정말 큰 사고가 되기 때문이다.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으로 이 이일을 하시는 분들에게까지 이런 안 좋은 날씨에 열심히 해야한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오토바이로 배달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안 좋은 날씨일 때는 안전을 위해 그냥 쉬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의 안전은 본인이 챙겨야 하며, 위험을 감수하며 이 일을 할 필요는 없다. 어디까지나 이 일은 부업인데 부업을 하다가 크게 다치거나 해서 본업에 지장을 주면 안 된다.

 

 

 다만, 나같이 도보로 하는 경우에는 날씨가 좀 안좋더라도 오토바이 보다는 상대적으로 위험이 덜하니 그나마 오토바이 보다는 할만하다는 것이다(어디까지나 도보가 오토바이보다 ‘상대적’ 으로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뜻이다. 아무리 도보로 한다고 해도 비가 엄청나게 많이 내려서 앞이 안보일 정도이거나, 눈이 엄청나게 내리거나,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황 같은 악조건 하에서는 안하는 것이 좋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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