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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앱 사용법ㅡPart 1

by 부업하는 사사 2021. 3. 18.

 

 

 

 

 

 

 

 

 배달 수행을 위해서는 앱 사용법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이하에서는 앱의 간단한 사용방법과 배달수행 각 단계마다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 대해 얘기하겠다.

 

 

 쿠팡이츠 앱 사용방법을 실제 앱 화면을 캡처해서 보여주며 알려주면 더 좋겠지만, 쿠팡이츠에 문의한 결과 지적재산권의 침해 문제가 있어서 앱 화면을 캡처하여 전자책이나 블로그, 유튜브 등에 올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

 

 

 아쉽긴 하지만 쿠팡이츠의 방침이 그렇다고 하니, 실제 앱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보여줄수 없는 점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이미 많은 유튜버나 블로거들이 쿠팡이츠 앱 화면을 자신들의 유튜브나 블로그에 올리고 있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쿠팡의 동의 없이 한 것이고 추후에 문제될 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도 참고하기 바란다.

 

 

 사실 앱 사용방법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어서, 배달수행을 한두번 정도만 해봐도 쉽게 익힐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배달 수행은 "온라인으로 활성화('가까운 주문을 찾는중' 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상태)>>밀어서 배달수락>>매장도착>>픽업완료>>배달완료" 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매장도착까지 얘기하고, 나머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얘기할 계획이다.

 

 유튜브에 쿠팡이츠에서 공식적으로 올린 “쿠팡이츠 앱 사용 가이드” 라는 동영상이 있는데, 이 동영상을 시청하며 이하의 내용을 보면 좋을 것 같다(현재는 앱의 화면구성이 동영상에서 나오는 앱의 화면과 아주 약간 바뀌었는데 큰 차이는 없으니, 이 동영상을 보고 해도 상관없다). 바로 밑에 해당 링크를 달아두겠다.

 

 

 

 

www.youtube.com/watch?v=6u-iul1GmC4

 

 

 

 

 

①온라인으로 활성화


 다운받은 앱을 켜는 것이다. 쿠팡이츠 앱에 들어가서 화면 우측 상단의 스위치를 눌러주면, 그전까지 ‘배달을 시작해 보세요’ 라고 되어 있던 상단 화면의 글자가 ‘가까운 주문을 찾는중’ 으로 바뀌며 상단 화면색도 녹색으로 바뀐다. 바로 이 상태가 앱을 킨 상태이고, 이 온라인 상태에서만 배달콜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며 AI가 나에게 배달콜을 배정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②밀어서 배달 수락

 온라인 상태에서 대기하다 보면, 나에게 배정된 배달콜이 오게된다. 배달콜이 오면 ‘삐리리~~’하고 소리도 나고, 진동도 울리고, 후레쉬도 켜지므로 콜이 온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이렇게 배달콜이 오게 되면 화면 하단에 “밀어서 배달수락” 이라는 버튼이 보이는데, 그 버튼에 손을 대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면 배달요청을 수락하게 되는 것이다.

 

 즉 “밀어서 배달수락” 을 함으로써 이 배달콜은 내가 수행하겠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만약 배달콜이 왔는데 일정시간 내에 배달 수락을 하지 않으면(“밀어서 배달수락” 버튼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지 않으면), 내가 배달요청을 수락할 마음이 없다고 간주하고, 그 배달건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다. 그렇게 되면 소리, 진동, 후레쉬도 꺼진다.

 

 

  콜이 왔을 때 정확히 어느 정도의 시간 내에 콜을 수락해야 다른 사람에게 콜이 넘어가지 않는지 시간을 재본 것은 아니지만, 약 20초 정도 되는 것 같았다. 그 시간 내에 나에게 배정된 배달콜을 수락해야 한다.



 

 

③매장도착(음식을 받을 식당 도착)


 나에게 배정된 배달콜을 수락하면 화면상에 어느 음식점으로 가서 어떤 음식을 받아야 하는지 나온다. 지도상에 아주 보기 쉽게 식당 위치가 나오므로 해당 식당을 못 찾을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앱상에서 바로 네비게이션과 연동되는 기능도 있으므로 오토바이나 자동차 등으로 장거리 배달을 수행하는 경우에는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는것도 좋다(나같이 도보로 배달을 수행하는 경우에는 단거리만 배정되므로 네비게이션이 필요없다).

 

 

 해당 식당으로 이동 후, 도착하자마자 앱의 “매장도착” 을 누른다. 그리고 주방쪽에 가서 “쿠팡이츠입니다. 얼마짜리 음식입니다” 라고 얘기한다(얼마짜리 음식이고, 어떤 음식인지, 주문번호는 무엇인지도 “매장도착” 을 누름과 동시에 앱에 나오므로 그것을 보고 얘기하면 된다). 이렇게 얘기해놔야 주방에서 해당음식이 나오면 나에게 전달해준다.

 

 

 참고로 음식을 받으러 식당에 갈 때 그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그 식당의 사장님과 친하게 지내면 좋은 점이 많다. 친해지는 방법은 별로 어려운 것 없다. 음식 받으러 갈 때마다 웃는 얼굴로 인사 잘해서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받은 음식 제시간에 성실히 배달하고, 이런저런 얘기 좀 나누다 보면 금방 친해진다. 본인이 이 일을 하는 동안, 동일한 식당에 음식을 받으러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혹시 해당 음식이 바로 안 나와서 좀 기다리는 일이 생기더라도, 빨리 달라고 절대 재촉하지 마라. 본인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또한 배달할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며, 음식점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 또한 자제해야 한다. 이것은 최소한의 기본 예의 이다. 본인의 영업장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그 어떤 음식점 사장이 좋아하겠는가. 최소한 이런 행동만 안해도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과 금방 친해질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못다한 얘기는 바로 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할것이다.

 

 

 

 

2021.03.19 - [쿠팡이츠] - 쿠팡이츠 앱 사용법ㅡPart 2

 

 

 

  

끝으로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벤트를 하나 소개하겠다. 현재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에서 진행하고있는 친구추천 이벤트이다. 요점만 얘기하자면, 당신이 추천인 코드라는것을 입력하고, 배달 1건을 수행하면 배달 수수료 외에 추가로 꽁돈을 얻을수 있는 이벤트이다. 분명 당신에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에 대해서는 바로 아래 링크에 자세히 설명했으므로 반드시 읽어보고 참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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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팅은 이 포스팅이 작성된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후에 상황변화가 있는 경우 포스팅의 내용이 일부 변경될수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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