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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앱 사용법ㅡPart 2

by 부업하는 사사 2021. 3. 19.

 

 

 

 

 

앱 사용방법은 "온라인으로 활성화('가까운 주문을 찾는 중' 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상태)>>밀어서 배달수락>>매장도착>>픽업완료>>배달완료" 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매장도착 까지는 지난 포스팅에서 다뤘으므로, 오늘은 픽업완료 이후의 과정에 대해 포스팅하겠다. 지난 포스팅은 바로 밑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것이다.

 

 

 

 

 

2021/03/18 - [부업] - 쿠팡이츠 앱 사용법ㅡPart 1

 

 

 

 

④픽업완료(음식수령)

 주방에서 해당 음식의 조리가 끝나면, ‘쿠팡 음식 가져가세요’ 라고 말하며 나에게 음식을 줄 것이다. 배달을 위해 포장된 음식에는 영수증이 붙어있는데 거기에 주문번호가 적혀있다. 예를 들면 “AB3566” 이런 식이다. 이 영수증에 적혀있는 주문번호와 내가 배달할 음식의 주문번호(“매장 도착” 을 눌렀을 때 앱에 나오는 주문번호)가 동일한지 확인한다.

 

 

 이렇게 주문번호를 확인하는 이유는 고객이 배달을 요청한 음식과, 식당에서 만든 음식이 동일한 음식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서, 내가 배달할 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가져다주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꼭 제대로 확인하기 바란다.


 

 확인 후 주문번호가 일치하면 앱 화면의 주문번호 앞의 V표시를 눌러 V표시가 녹색으로 바뀌게 하고, 하단에 “픽업완료(음식수령이 끝났다는 의미)” 를 누른다(주문번호 앞의 V표시를 누르지 않아서 V표시가 녹색으로 바꾸지 않으면, 픽업완료 버튼이 눌러지지 않는다. 픽업완료 전에 주문번호를 다시 한번 잘 확인하라는 의미이다).

 

 

 이렇게 픽업완료까지 눌렀으면 어떤 곳으로 이 음식을 전달해야 하는지(배달지 위치가 어디인지) 앱 화면상에 지도가 나온다. 이것역시 아주 자세히 나오므로 집을 못 찾을까봐 걱정할 필요 없다. 이제 식당에서 받은 음식을 들고, 배달할 곳으로 출발한다.

 

 

 

 

 

 

 

 

 


⑤배달완료(고객에게 음식전달)

 앱의 지도를 보며 해당 주소로 음식을 전달해 주기만 하면 끝이다. 배달지(음식을 배달시킨 고객위치)는 앱의 지도상에 위치가 표시되고, 주소도 표기되어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나 역시 지독한 길치지만, 배달지를 못 찾아서 고생한 적은 없다.

 

 

 

 

 

 

 

 배달시 앱 지도상으로 음식을 전달할 위치를 확인하고, 신주소가 쓰여진 표지판으로 다시 한번 주소를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주소 확인시에는 신주소가 찾기 편하다. 상단과 같은 모양의 가로, 세로 30Cm 정도 되는 파란색 표지판이 건물마다 붙어있는데, 이것이 신주소 표지판 또는 도로명 주소 표지판(‘동서대로길’ 이라는 지명은 없다. 내가 임의로 만든 말이다)이고 이것으로 주소를 찾는 것이 좋다.

 

 

 건물마다 이 표지판은 다 붙어있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자주 봤을 것이다. 거의 대부분은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붙어있지만, 건물의 대로변을 향하는 면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잘 보기 바란다.


 

 배달하려는 곳에 도착하면 음식 전달 전 앱의 “고객 요청 사항” 을 읽어봐라. 이것을 보고 요청대로 해야 한다. 가령 ‘벨 누르지 마세요’ 또는 ‘음식을 문 앞에 두고 가주세요’ 라는 식으로 요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별한 요청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해당 집의 벨을 누른 후 직접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하면 되고(이때 “안녕하세요. 쿠팡이츠입니다. 음식 맛있게 드세요” 라고 얘기하며 음식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 고객요청 사항에서 사진촬영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음식을 문 앞에 두고 그 사진을 찍어야한다. 이경우 사진 촬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배달완료 처리가 안된다.

 

 

 사진을 찍는 이유는 음식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 한 것이 아니므로, 내가 음식을 배달했다는 증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앱에서 해당 주문번호 앞의 V표시를 눌러 V표시를 녹색으로 만들고 그 하단의 “배달 상태 촬영” 을 누르면 사진을 찍을수 있다. 

 사진을 찍을 때는 호수가 표시된 부분(예를 들어 301호 라면 문앞에 '301' 이런식으로 써있는 것)과 문앞에 둔 음식이 동시에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이 두가지가 카메라의 한 화면에 들어오지 않을 수가 있다. 호수표시는 내 눈높이 정도에 위치할 만큼 높이 있고, 음식은 바닥에 있으므로, 호수와 음식의 위치가 멀기 때문에 한 화면에 모두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현재 사진을 찍는 위치보다 뒤로가서 찍으면 한 화면에 호수와 음식이 모두 나오게 찍을 수 있는데, 고시원처럼 앞집과 뒷집의 간격이 너무 좁은 경우라면 뒤로 이동할 공간이 별로 없으므로 뒤로 이동해서 찍을수가 없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해결하면 된다.

 

 

 일단 음식을 한손으로 들어서 출입문의 호수가 표시된 부분 바로 아래에 음식을 위치시킨다(음식으로 호수가 표시된 부분을 가리면 안된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호수와 음식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으면 된다. 이 방법대로 하면 호수표시와 음식이 서로 가까이에 있으므로, 한 화면에 모두 나오도록 찍을수 있다.

 

 

 참고로 음식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지 않고 문앞에 두고 오는 경우에, 열리는 문에 음식이 부딪쳐 파손되는 일이 없도록 두어야 한다.


 

 사진 촬영까지 끝났으면, “밀어서 배달완료” 버튼을 밀어준다. 이렇게 하면 배달이 완료되었다는 화면과, 이번 배달로 내가 받을 수수료가 얼마인지 등이 나온다. 배달건을 완료했으면 다시 처음처럼 배달콜이 배정될 때 까지 기다리면 된다.

 

 

 만약 배달업무를 잠시 쉬고 싶거나, 그만하고 싶다면, 화면 상단의 “가까운 주문을 찾는 중” 상태를 “배달을 시작해 보세요” 상태로 바꾼다. 즉 온라인 상태에서 오프라인 상태로 바꾸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배달요청 콜이 오지 않는다.

 

 

 

 



 끝으로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벤트를 하나 소개하겠다. 현재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에서 진행하고있는 친구추천 이벤트이다. 요점만 얘기하자면, 당신이 추천인 코드라는것을 입력하고, 배달 1건을 수행하면 배달 수수료 외에 추가로 꽁돈을 얻을수 있는 이벤트이다. 분명 당신에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에 대해서는 바로 아래 링크에 자세히 설명했으므로 반드시 읽어보고 참여하기 바란다.

 

 

 

쿠팡이츠, 배민커넥트ㅡ친구추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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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으로 앱 사용 방법에 대한 포스팅은 일단 마치겠다. 배달수행 몇번만 해보면 익숙해질만큼 쉬우니까 걱정할것 없다.

 

 

 

" 이 포스팅은 이 포스팅이 작성된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후에 상황변화가 있는 경우 포스팅의 내용이 일부 변경될수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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