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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20

배민커넥트ㅡAI배차 VS 일반배차 배민커넥트를 하려는 분들(또는 이미 하고 있지만 아직은 초보인 분들)중에는 배달수행을 AI배차(자동배차)로 하는것이 좋을지 일반배차로 하는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쿠팡이츠의 경우 자동배차만 가능하기에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지만, 배민커넥트의 경우 AI배차와 일반배차 모두 선택 가능하므로 이런 고민을 하는것이다. 참고로 배민커넥트 앱에서 일반배차나 AI배차를 선택(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앱 상단 좌측의 "마이페이지(사람 모양)" 클릭 >> 상단 우측의 "톱니바퀴(설정)" 클릭 >> "배차방식 선택" 클릭 >> 'AI 추천 배차 모드' 와 '일반 배차 모드' 중에서 원하는것을 선택후 "선택완료" 클릭 기존에 "쿠팡이츠 VS 배민커넥트ㅡ일반배차와 자동배차" 라는 제목의 포스팅에서 오늘의.. 2021. 12. 6.
배달중 아는사람(지인)을 만날까봐 걱정하는 분들에게 투잡이나 부업으로 쿠팡이츠나 배민커넥트 등의 배달일을 해볼 생각은 있으나, 혹시나 배달일을 하다가 아는사람을 만날까봐 주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이번 포스팅은 바로 이런분들을 위해 작성했으니, 본인이 그 사람에 해당한다면 잘 읽어보고 도움을 받기 바란다. 배달일을 하는데 있어서 아는 사람을 만날까봐 신경이 쓰인다는것은, 배달일 자체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말도 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자. 우리가 배달일을 한다는 것이 누군가에게 손가락질을 받을 이유는 하나도 없다. 우리가 하는 일이 불법도 아니고, 세금을 안내는 것도 아니며,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다(신호를 무시하며 운행하는 일부 난폭 배달원은 제외). 당신이 배달일을 통해 수입을 얻으려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월급만으.. 2021. 11. 30.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 동시에 하기 콜사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한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이다. 지난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이라 원래는 제목이 "콜사(콜사망)의 원인과 대처법ㅡPart 3.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 동시에 하기" 로 해야 하지만, 제목이 너무 길어지는것같아서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 동시에 하기" 로 한것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 이전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은 바로 아래에 링크되있는 포스팅을 읽고 오시기 바란다. 콜사(콜사망)의 원인과 대처법ㅡPart 2 이번 포스팅에서는 콜사에 대처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고 적극적인 방법을 제시하려고한다. 바로 본인이 수행하는 배달 플랫폼(쿠팡이츠나 배민커넥트 같은 배달 앱)의 수를 늘리는것이다. 즉, 기존에 쿠팡이츠만 했던 사람이라면 배민커넥트를 추가로 같이하고, 기존에 배민커넥트만 했던 사람.. 2021. 11. 27.
콜사(콜사망)의 원인과 대처법ㅡPart 2 콜사(콜사망)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이다. 첫번째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은 바로 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글을 먼저 읽고 오시길 추천한다. 콜사(콜사망)의 원인과 대처법ㅡpart 1 오늘은 당신이 콜을 받지 못하는 두번째 이유와 그 대처법에 대해 얘기하겠다. 2. 당신이 배달수행을 하려는(콜을 대기하려는) 시간에 오토바이 배달원(오토바이 쿠리어)의 수가 얼마나 되는가 오토바이 배달원의 수는 내가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중 하나이다. 쿠팡이츠가 되었든, 배민커넥트가 되었든, 배달대행이든 배달 이동수단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운송수단이 오토바이이기 때문이다. 이를 좀더 쉽게 얘기하면 이렇다. 오토바이 배달원이 많은 시간에는 결코 당신이 많은 콜이 배정받을수 없다는 것이다. 오토바이 특유의 기동성, 제한.. 2021. 11. 26.
콜사(콜사망)의 원인과 대처법ㅡpart 1 최근들어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 콜수가 그전만큼 못하다는 얘기가 많이 들린다. 사실 이것은 그전부터 계속 나오던 얘기였다.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를 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개개인이 받는 콜수 자체는 줄어들수밖에 없는것이다. 즉, 콜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배달원(쿠리어)의 수 증가 때문이다. 배달원의 수가 증가했다는것을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현재의 배달 단가를 보는것이다. 쿠팡이츠를 예로 들어보자. 내가 처음 이 일을 할때 건당단가가 4000원이 넘었는데, 현재는 2500원까지 떨어졌다. 건당단가를 이렇게 떨어뜨려도 배달할 사람은 있기에 이런 단가인하가 가능한것이다. 전형적인 공급과잉 상태인것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보다 비교적 일찍 쿠팡이츠 배달을 시작한 나는, 콜수가 그전보다 줄어들었다는 것을 더 민.. 2021. 11. 25.
쿠팡이츠, 배민커넥트ㅡ친구추천 이벤트(친구초대이벤트) 현재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 모두 친구추천 이벤트(친구초대이벤트)라는것을 진행하고있다. 이 이벤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렇다. 신규가입자(추천받은 사람)가 기존가입자(추천한 사람)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함으로써 배달비와는 별도로 추가적인 보너스를 신규가입자와 기존가입자가 모두 지급받는것이다. 본인이 쿠팡이츠를 하고있거나 할 생각이 있다면 쿠팡이츠 친구추천 이벤트에, 배민커넥트를 할 마음이 있다면 배민커넥트 친구추천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상당히 매력적인 이벤트 아닌가? 추가적인 노력없이 꽁돈이 생기는 이런 이벤트는 반드시 참여해서 혜택을 누려야한다.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날로 먹을수 있는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안타까운 마음에 이번 포스팅을 하게됐다. 사실 이 친구.. 2021. 11. 5.
이런분들은 쿠팡이츠, 배민커넥트 하지 마세요ㅡPart 2 지난 포스팅에 이어지는 두번째 포스팅이다. 지난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은 바로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될것이다. 2021.04.19 - [부업] - 이런분들은 쿠팡이츠, 배민커넥트 하지 마세요ㅡPart 1 *유상보험 가입안한 사람 이것은 주로 오토바이 쿠리어에 해당하는 얘기다. 물론 자동차도 배달일을 하려면 유상보험이 필요하나, 아무래도 자동차보다는 오토바이가 사고의 위험도 높고 배달에 있어서 더 많이 사용되는 운송수단이기에 오토바이 쿠리어에 해당한다고 한것이다. 오토바이 유상보험의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기에 유상보험 없이 오토바이 배달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 배민커넥트의 경우는 시간제 보험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이런 문제가 덜하지만 쿠팡이츠의 경우에는 스스로 유상보험에 가입해야 한다(최근.. 2021. 4. 20.
이런분들은 쿠팡이츠, 배민커넥트 하지 마세요ㅡPart 1 내가 처음 쿠팡이츠 일을 할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쿠팡이츠나 배민커넥트 일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쿠팡이츠나 배민커넥트 일을 하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 이번 포스팅은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작성했다. 이 일들을 하기전에 본인이 쿠팡이츠나 배민커넥트를 할수있는지, 쿠팡이츠나 배민커넥트에 대해 잘못 알고 시작하려는 것은 아닌지 판단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로 이 포스팅에서 하는 얘기의 대부분은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 모두에 해당하는 얘기지만, 나는 쿠팡이츠 위주로 이 일을 했기에 쿠팡이츠를 기준으로 작성했다는 점을 밝힌다. 그리고 이하에서 얘기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기존에 작성한 포스팅에서 직간접적으로 이미 언급했던 내용이다. 각각의 항목에 관련 포스팅을 링크걸어 둘테니 참고하기 바란다. .. 2021. 4. 19.
쿠팡이츠 VS 배민커넥트ㅡ결제수단 결제수단이란 음식을 주문한 고객이 음식값을 어떤 방식으로 지불하는지를 말한다. 음식을 주문할때 미리 음식값을 결제하는 선결제가 있고, 음식을 받을때 음식값을 카드나 현금으로 계산하는 현장결제('만나서 결제'라고도 하고 보통 줄여서 '만결' 이라고도 한다)가 있다. 쿠팡이츠는 선결제만 가능하고, 배민커넥트의 경우에는 선결제와 현장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선결제인 경우는 음식값을 이미 지불한 상태이므로 배달하는 사람은 음식만 갖다주면 된다. 하지만 카드결제나 현금결제 같은 현장결제의 경우에는 배달하는 사람이 음식을 전달하며 카드 또는 현금으로 음식값을 받아야 한다. 카드결제는 배달원이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할때 고객의 카드번호, 카드사용 기한 등을 앱에 입력해야 결제가 끝나는데(앱상으로 입력하면 되므로, 카드 .. 2021. 3. 16.
쿠팡이츠 배달 부업ㅡ개념과 장점 이번에 소개할 부업은 배달 관련 부업이다. 누구든 음식을 배달시켜 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당신이 주문한 음식을 누군가 가져다 줬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부업은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다른 사람이 주문한 음식을 당신이 전달해주는 것이다. 즉, 쿠팡이츠, 배민커넥트(배달의 민족 커넥트) 등의 배달 플랫폼에 가입되어 누군가가 주문한 음식을 식당에서 받고, 그 주문자에게 전달해주며 건당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배달일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이 일에는 그런 고정관념을 한 번에 깰 만큼의 장점이 존재한다. 업무자체가 쉬운데다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시간만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시간만큼의 의미는 약간 주의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원..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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