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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배민커넥트 도보ㅡ지하철역(전철역)이 최고의 대기 위치인 이유ㅡPart 2

by 부업하는 사사 2021. 5. 3.

 

 

 

 

 

 

 

 

 

 

 지난 포스팅에 이어지는 두번째 포스팅이다. 이전 포스팅은 바로 하단 링크에 있으니 못보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될것이다.

 

 

 

 

 

2021.05.05 - [쿠팡이츠] - 쿠팡이츠, 배민커넥트 도보ㅡ지하철역(전철역)이 최고의 대기 위치인 이유ㅡPart 1

 

 

 

 

 

3. 지하철역 지하도 이용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보통 지하철역은 삼거리나 사거리의 중앙에 위치한다. 그리고 식당이나 오피스텔, 원룸 등은 전철역 주변에 위치한다. 이 말은 당신이 전철역 내부에 있다면, 당신의 위치가 픽업지 (전철역 주변의 식당)와 배달지(전철역 주변의 오피스텔, 원룸 등)의 중앙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당신이 이 전철역 내부에서 콜을 대기하고 있다가 콜을 받는다면, 전철역 주변의 어느 위치(몇번 출구 방향)의 픽업지이든, 배달지이든 최단거리로 이동할수 있다. 당신이 있는 위치가 중앙이기 때문이다.

 

 

 

 

 

 

 

 

 또한 전철역 내부에는 횡단보도 같은것이 없으므로, 지상으로 이동할때 처럼 반대편으로 가기위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주문이 집중되는 피크타임에는 1분 1초가 아까우므로, 좀더 빠른 배달 수행이 가능한 것이다.

 

 

 


4. 지하철역 내부는 기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지하철역 내부는 대부분 실내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콜을 대기한다면 밖에 눈이내리든 비가 내리든 상관없다. 콜이 들어와서 배달을 수행할때는 비나 눈이 오면 어느정도 맞을수밖에 없지만, 콜을 대기할때도 그럴필요는 없는것이다. 지하철역 내부의 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콜이 들어오면 배달수행을 하러 나가면 되는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전철역 내부 의자를 폐쇄한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최소한 밖에서 눈이나 비를 맞으며 대기할 필요는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게다가 대부분의 지하철역 내부는 지하에 있으므로, 여름에는 밖보다 시원하고 겨울에는 밖보다 따듯하다. 원래 배달일 자체가 기상의 영향을 민감하게 받을 수밖에 없는데, 콜을 대기할때 만이라도 악천후의 영향을 피할수 있다는것이 지하철역에서 콜 대기시의 장점이다.

 

 

 


5. 대부분의 지하철역에서 와이파이 접속이 용이하다.

 

 지하철역 내부에서 콜 대기시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 시청을 마음놓고 할수 있다.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 전철역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콜이 없어서 지겨운 시간에 이렇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 아닐수 없다. 콜이 없는 시간이 지속되면 사람들은 포기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는데, 이럴때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를 보면서 콜이 오기를 기다린다면 훨씬 덜 지겨울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것이 있다. 와이파이는 신호가 불안정한 지점이 있을수 있으므로, 인터넷에 제대로 접속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콜이 배정되었을때 콜 수락이 안되서 아까운 콜을 날리는 일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바로 하단의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2021.04.13 - [쿠팡이츠] - 쿠팡이츠ㅡ배정된 콜 수락을 위한 팁ㅡPart 2

 

 

 

 


6. 따릉이로 이동시 자전거 반납과 대여가 편하다.

 

 자신이 지하철역 바로 앞에 살지 않는데, 지하철역 근처에서 콜 대기를 하려면 집에서 지하철역 까지 이동을 해야한다. 내 경우에는 집근처에서 따릉이(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용 자전거)를 대여한후, 이 따릉이를 타고 가까운 전철역까지 가곤 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도 나같이 따릉이를 이용하는 분들이 있을것이다. 집에서 본인이 이동하려는 지하철역까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면, 버스로 이동하나 따릉이로 이동하나 시간차이는 별로 나지 않을것이다(러시아워때는 오히려 따릉이가 더 빠를수 있다).

 

 

 

 

 

 

 

 

 게다가 비용자체도 버스보다 훨씬 싸다. 하루 1시간 이용권을 1달 정액으로 끊으면 5000원이면 된다. 1시간 이용권 이라고 해서 하루에 1시간만 사용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연속으로 이용할수 있는 시간이 1시간 이라는 뜻이다. 즉 59분 이용하고 반납하고 다시 빌리면 된다. 이렇게 하루 몇번이고 이용 가능하다. 반납없이 연속해서 사용할수 있는 시간이 1시간이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어쨌든 난 이런 이유들 때문에 따릉이를 자주 이용했다.

 

 

 어느 지하철역이나 역 주변에 따릉이를 반납하고 빌릴수 있는 대여소가 많이 있다. 배달일을 하기위해 따릉이를 타고가서 전철역에 도착후 대여소에 따릉이를 반납하고, 집으로 돌아갈때 다시 대여소에서 따릉이를 빌려서 타고가면 되는것이다. 만원 버스에 시달릴 필요도 없고, 교통체증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것도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말이다.

 

 

 집근처 지하철역으로 나가서 배달일을 하려는 분들은 이 따릉이를 한번 이용해보기 바란다(참고로 따릉이는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수 없으므로, 이것을 타고 배달업무를 해서는 안된다).

 


 이상으로 도보배달시 지하철역이 최고의 콜 대기 장소인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다.

 

 

 


 끝으로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벤트를 하나 소개하겠다. 현재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에서 진행하고있는 친구추천 이벤트이다. 요점만 얘기하자면, 당신이 추천인 코드라는것을 입력하고, 배달 1건을 수행하면 배달 수수료 외에 추가로 꽁돈을 얻을수 있는 이벤트이다. 분명 당신에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에 대해서는 바로 아래 링크에 자세히 설명했으므로 반드시 읽어보고 참여하기 바란다.

 

 

 

쿠팡이츠, 배민커넥트ㅡ친구추천 이벤트

 

쿠팡이츠, 배민커넥트ㅡ친구추천 이벤트

 현재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 모두 친구추천 이벤트 라는것을 진행하고있다. 이 이벤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렇다. 신규가입자(추천받은 사람)가 기존가입자(추천한 사람)의 추천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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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이 포스팅이 작성된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후에 상황변화가 있는 경우 포스팅의 내용이 일부 변경될수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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