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조회수(방문자수) 올리기ㅡ가독성을 높이고 포스팅 주제 통일하기

 

 

 

 

 

 

 

 블로그 조회수(방문자수) 올리는 기본적인 방법에 대한 다섯번째 포스팅이다. 화면 제일 하단의 '티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글' 이라는 곳에가면 블로그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다른 방법들도 포스팅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될것이다.

 

 

 

 

*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라.

 

 당신이 작성한 블로그 글을 다른사람이 읽기 좋도록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읽기에 불편하다면, 그 불편을 참아가며 포스팅을 읽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읽기가 불편해서(가독성이 떨어져서) 포스팅 글을 읽다가 중간에 나가는(이탈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이탈율이 높아지므로 당신의 블로그 지수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다. 반드시 블로그 지수때문이 아니더라도 일단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오랜시간 머물러야 내가 작성한 포스팅을 한개라도 더 읽을것이고 (조회수가 오를것이고), 그렇게 되야 애드센스 광고수익도 오를 가능성이 크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가독성을 높이기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반드시 포스팅 중간중간에 사진이나 이미지를 넣으라는 얘기인가?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난 이미지보다 띄어쓰기(문단간 여백)을 더 강조하고 싶다. 문단과 문단 사이를 띄워서 빈 공간을 주는것이다. 이렇게만 해도 훨씬 여유있고 읽기 편해진다. 빈공간 전혀 없이 빽빽하게 적힌 글을 읽는다고 가정해보자. 대학교 졸업 논문이나 전문 학술지도 아니고 누가 그 글을 읽고 싶겠는가. 생각만해도 숨이 막힐것같다.

 

 

 

 

 

 

 

 

 이 방법은 이미지나 사진을 중간중간 삽입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효과도 좋다. 즉 글이 어느 정도 길어질때마다 엔터를 쳐서 몇줄 정도의 여백을 만들어 주고 다시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한 문단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적당한 길이의 문단으로 나누는 것이다. 너무 간단하지 않은가? 문단과 문단 사이의 여백은 키보드 엔터만 몇번 치면 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읽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경우 여백을 두는것은 더욱 중요하다. 스마트폰 화면은 위와 아래(세로)는 길고 좌우(가로)는 짧으므로 동일한 양의 글이어도 일반적인 PC로 보는것보다 훨씬더 빽빽해 보일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문장을 PC로 볼때는 3줄이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볼때는 5줄이 넘을수 있는것이다. 스마트폰이 PC 모니터보다 좌우의 폭이 짧기에 이런것이다. 여러분도 동일한 글을 PC와 스마트폰으로 동시에 본다면 내 말을 이해할것이다.

 

 

 포스팅 글 중에서 중요한 부분에 밑줄 표시를 하거나, 색을 넣는것도 가독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독자 입장에서는 핵심에 해당하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한 포스팅이 너무 짧아도 문제지만, 너무 길어도 읽기에 부담스러울수 있다. 나같은 경우는 한 포스팅의 글자수를 공백제외후 1500자~2000자 정도로 하고있다. 내가 느끼기에 이보다 글자수가 많아지면 논문처럼 느껴져서 계속 읽기가 싫어졌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내 포스팅을 자주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포스팅 길이가 길어지면 Part 1, Part 2 등으로 글을 나누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작성한 포스팅은 사람이 읽으므로, 그들이 조금이라도 읽기 편하도록 글을 작성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

 

 

 

 

 

* 포스팅의 주제를 통일시켜라.

 

 포스팅시 여러가지의 주제를 다루는것보다 통일된 주제를 다루는것이 좋다는것이다. 미용, 맛집, IT, 부업 등 여러가지를 다루는 블로그보다는 한두가지의 소수 주제만을 다루는 블로그가 더 전문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소수의 주제를 다루게 되면 해당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쌓이기 쉽고, 전문성을 갖추기에 유리하다. 10가지 일을 하는 사람보다는 1가지 일만 하는 사람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높은것은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또 소수의 주제를 다룬다면, 그 블로그는 해당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느낌을 주므로, 방문자에게 신뢰를 주게 되어있다. 따라서 조회수도 오르게된다.

 

 

 

 

 

 

 

 

 소수의 주제라는것은 말그대로 주제가 소수라는 의미이다. 가령 이런것이다. 내가 중식요리, 일식요리, 한식요리 등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고 해보자. 이 모든것이 '요리' 라는 1개의 주제인것이다. 중식요리, 일식요리, 한식요리 라고 해서 주제가 3개가 아닌것이다. 또 주식, 부동산, 경매 투자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고 해보자. 주식, 부동산, 경매 모두가 '투자' 라는 1가지 주제인것이다.

 

 

 앞서 말한 요리 관련 포스팅을 하는 사람은 중식, 일식, 한식 등의 모든 요리를 포스팅해도 요리라는 1가지 주제에 대한 포스팅이므로 전문성이 확보되는 것이다. 주식, 부동산, 경매 등의 투자관련 포스팅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요리 관련 포스팅을 하는 사람이 투자, 요가, 드라마 리뷰, IT 등과같은 포스팅을 한다면 이것들은 5가지 주제이다. 서로 관련이 없는 완전히 다른 주제이기 때문이다. 소수의 주제란 서로 관련없는 주제의 수가 적어야 한다는 뜻이다.

 

 

  블로그 주제를 통일시켜서 운영하라는 이유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인데, 이 말을 '자신이 전문가인 분야만 포스팅해라' 라는 의미로 오해하여 받아들이는 분이 있을수 있다. 전문성을 높이라는 의미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만 그 분야와 관련된 포스팅을하라는 뜻이 절대 아니다. 본인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해 계속 포스팅 하다보면 그 분야 관련 지식과 경험이 쌓여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지,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된 상태에서 포스팅을 하라고 주장하는것이 아니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그 분야의 포스팅을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것도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자세히 포스팅한 내용이 있으니, 바로 하단 링크로 들어가서 읽어보면 될것이다.

 

 

 

 

 

2021.04.25 - [티스토리] - 블로그 소재ㅡ전문분야만 가능?ㅡPart 1

 

 

 

 

 

 

 다음 포스팅인  <<블로그 조회수(방문자수) 올리기ㅡ쉽게 포기하지마라>> 에 대한 내용은 바로 아래에 링크걸어 두겠다. 

 

 

 

 

2021.05.04 - [티스토리] - 블로그 조회수(방문자수) 올리기ㅡ쉽게 포기하지마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