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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부업을 위한 마인드-Part 1

by 부업하는 사사 2021. 2. 23.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 부업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다. 나역시도 그런이유로 부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많이 알려진 부업들을 하나 둘씩 해보다보니, 부업을 하기전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사실을 하나씩 알게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분보다 먼저 부업을 했다는 이유로, 여러분보다 먼저 깨달은 사실 몇가지를 얘기 하겠다. 내용이 좀 길어질것 같아서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할 생각이다.

 

 

 여러분이 어떤 부업을 생각하고 있든, 여기에서 얘기한 내용을 미리 알고 시작하면 반드시 도움이 될것이라 믿는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부업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터넷과 관련된 부업을 말한다(스마트스토어, 수익형블로그, 전자책, 제휴마케팅, 유튜브 등을 말한다. 인형눈 붙이기나 봉투에 풀칠하기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1. 목표금액을 너무 높게 잡지 마라

 
 여러분이 어떤 부업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그것을 시작했다고 가정해보자. 벌써부터 엄청난 돈을 벌수있다는 꿈에 부풀어 있을지 모른다.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을 깨려는것은 아니지만, 어떤 부업으로 시작을 하든 처음부터 그런 성과가 나오기는 힘들다. 그렇게 되기가 불가능 하다는 뜻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는 힘들다는 얘기다. 물론 일반적인 보통 사람이 아니라 선택받은 특별한 사람의 경우에는 어마어마한 대박을 터뜨릴수도 있겠지만, 그건 우리같은 보통 사람에게는 해당되기 힘든 얘기다.

 

 

 지금 나는 부업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부업은 말그대로 부수적인 수입이며, 본업을 제외한 나머지 수입이다. 내가 부업이라고 강조한 이유는, 부업으로 인해 당장의 성과가 작더라도 크게 실망하지 말라는 뜻이다. 말그대로 부수적인 수입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본업을 가진 상태에서 부업을 시도한다면, 그 부업의 성과가 적더라도 당장 굶어죽지 않는다.

 

 이런 마인드는 상당히 중요하다. 만약 부업을 시작한 초기단계부터 엄청난 수익을 기대한다면, 쉽게 지치고 포기하게 된다. 그전까지는 부업으로 인한 소득이 적은 상태였다면, 포기하는 순간 부업으로 인한 소득은 제로가 된다.

 

 

 

 

 

 

 

 

 당신이 어떤 부업을 시작함에 있어서 대박을 기대하는 이유는, 그 부업에서 대박난 사람만 봤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 사람이 그 분야에서 성공한 모습만 봤을뿐, 그 사람이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는 모른다. 아마 그 사람도 처음부터 그렇게 대박이 난것은 아닐것이다. 처음에는 수익이 적었을 것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다보니 요령도 알게되고, 노하우가 쌓이면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결론적으로 당신이 하려는 부업에서 큰 수익을 얻으려면 일단 그 일을 꾸준히 계속해야 하는데(물론 부업이므로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만 해야한다), 그럴려면 처음 시작할때 목표금액을 낮게 잡아야 한다. 그래야 쉽게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 이것이 가장 가능성 높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적당한 목표금액은 얼마가 좋을까?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적정 목표는 30-50만원 정도이다. 너무 적다고 느껴지는가?하지만 당신이 포기하지 않고 그 부업들을 계속한다면, 그 금액이 늘어나는것은 별로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된다. 멈춰있는 자동차를 밀어서 움직이게 하려면 엄청난 힘이 필요하지만, 일단 자동차가 움직인 후에는 적은 힘만으로도 차를 밀수 있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늘 처음이 가장 어렵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본업이 아닌 부업이다. 일단 부업을 시작한 초기에는 수입은 본업을 통해 얻고, 부업은 당장의 수익이 적더라도 투자한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접근하는것이 좋을것같다.

 

 

 

 이번 포스팅에서 못다한 얘기는 바로 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할것이다.

 

 

 

 

2021.02.24 - [부업] - 부업을 위한 마인드-Part 2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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